2012년 총 관객 4천만 명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예술기관으로 상징되는 예술의 전당은 공연·전시·놀이·교육·자료·연구 등 6가지 형태가 다양한 예술 장르로 연결, 각각의 전문공간에서 표현되어 공간별 독자성과 연계성을 유지하도록 짜여 있으며 예술의전당이 자체기획한 공연·전시와 함께 일반 공연단체에게 대관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국내 문화예술의 본진답게 같은 울타리안에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상주중이며 서울예술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 한국문화예술연합회도 입주해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악원도 바로 근처에 있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과 KBS 교향악단도 여기서 자주 공연한다.
2012년 4월 유튜브에 채널을 개설했고, 여기서 음악당 콘서트홀과 리사이틀홀, IBK챔버홀 등지에서 열리는 공연의 일부 혹은 전부를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상주 관현악단인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경우 181회 이래의 모든 정기연주회 실황 동영상이 제공되고 있다. 그 카메라 워킹이 단조롭다는 단점은 있지만, 음질은 수준급인 편. 팟캐스트에도 파일을 업로드한다.
줄임말로 흔히 '예전' 또는 '예당'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나, 예술의전당 직원들과 오페라하우스 내 안내문엔 '전당'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각종 공문서, 계약서 상에 전당으로 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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