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모양이 소가 자고 있는 모양이라 하여 우면산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원래는 관악산의 일부였지만, 남태령 고갯길이 확장되면서 관악산으로부터 떨어져 나왔다.
그래서 덕분에 꼭 경기도 과천시를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돌아가서 경기도 과천으로 가야 하는 길을 우선 남태령고개의 도로가 만들어지면서 사당역 근처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바로 과천시를 오고 갈 수 있었다.
사실 남태령고개가 아주 넓게 길이 생긴 시기는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보다 엄청나게 오래전부터 생겼다. 일본이 1930년에 남태령고개를 본격적으로 만들기 위해 관악산과 우면산을 완전히 끊어버리는 일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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