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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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28만 2250㎡의 넓은 유원지로, 공원 내에 5개의 테마로 특화된 공간이 있다.

서울대공원 안에 위치해 있지만 대공원을 관리하는 서울특별시가 관할하지 않고 주식회사 서울랜드라는 민영회사에서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소유권은 서울특별시에 있으며, 주식회사 서울랜드가 놀이기구를 기부채납하여 개장 초기 20년간 무상 이용, 그 후 10년간 유상이용한 뒤 1차와 2차시설 운영권이 2014년 9월 3일 만료되어 사업자가 재선정된다. 서울랜드 명칭에 대한 권리를 주식회사 서울랜드가 가지고 있어 다른 사업자가 선정된다면 개명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서울시가 최근 한덕개발과의 운영 기간 관련 소송에서 승소하여 아무래도 다른 사업자가 선정되거나 서울특별시에서 직접 운영할 확률이 높다고 예측되었다. 그러나 3차와 4차 시설에 대한 운영권 문제로 서울시가 새로 선정될 사업자에 대한 대여기간을 2017년 5월 15일까지로 정하면서 주식회사 서울랜드와 주식회사 광주패밀리랜드만 입찰하고 대기업들은 불참했다. 결국 서울랜드가 우선협상대상자가 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 전체 시설 운영권에 대해 새로 임대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5년간 주식회사 서울랜드에 맡기기로 했다.